000 000 결혼 - 19.7.10 수밤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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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000 결혼 - 19.7.10 수밤 결혼

2019.06.18 0 4 2022.06.22 13:59

신랑 : 000 19세, 조례교회
신부 : 000 20세, 신풍교회

일자 : 2019.7.10. 수밤 7시 예배 후
장소 : 신풍교회 예배당


오늘 두 분이 오후에 첫 선을 봤고 양가의 승인을 거쳐 7월 10일에 결혼식을 합니다.
000의 형 000 21세는 7월 2일부터 5일의 휴가 기간에 결혼할 사람을 찾기로 입대 전에 약속을 했습니다.

공회의 결혼은 이 시대와 타 교회들이 이룰 수 없다는 이상향을 목표로 오랜 세월 유지 되어, 오늘의 공회와 신풍교회 조례교회 동천교회가 이 노선에 중심이 된 크나 큰 은혜였습니다. 최근 실패 사례도 있었으나 교회의 지도를 순종한 청년들은 훌륭했고 지도자들이 부족하여 죄송한 사례였습니다. 세상 만사도 그렇고 우리의 시대적 사명도 오늘 세상과 소리 없는 전쟁입니다.

전쟁이란, 예상치 못한 부상도 있고 전사도 있는 법입니다. 부상 당한 군인은 다시 일어 서서 달리는 것이고, 전사한 전우가 있으면 그 전우를 넘어 서며 다시 돌진하는 것이 신앙의 길입니다. 사업을 하다 한 번 실패했다고, 전쟁에 나간 군인이 하나 다쳤다고, 온 나라가 통곡을 하면 주저 앉은 것이 선조대왕의 임진왜란 참패였습니다. 일본군들은 군인이 다칠 수 있고 또 죽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생각이 이렇게 되자 일본군이 나타만 나도 조선군은 전부 도망을 갔고 온 나라는 참혹해 졌습니다. 결혼 실패 하나 때문에 '공회 결혼을 하면 불행해 진다!' 이렇게 말한다면, 누가 말을 해도 귀신이 들어 갔으니 얼른 회개하시고 또 주변에서는 '너희 족보에 부부 싸움 한 번만 생기면 집안 대대로 결혼도 하지 않느냐! 그런데 어떻게 네가 세상에 태어 났냐! 이렇게 혼을 내기 바랍니다.

최근 실패 사례 때문에 2 ~ 3년 교회와 부모와 모든 청년들이 잘 연구했고 잘 각오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첫 걸음을 내딛는 두 분에게 주님의 은혜를 기도합니다. 그렇습니다. 부부란 늦게 결혼해도 서로를 몰라서 별별 일이 다 생깁니다. 그럴 바에야 일찍 만나 다른 사람에게 눈을 팔지 말고 일찍 서로 맞춰 가면 좋겠습니다. 보이는 면만 생각하고 사람을 골라 봐야, 사람은 새 차처럼 주문 생산하지 못합니다. 현재 있는 인물 중에 얼른 선택하기 바랍니다.


교인: 꽃봉우리 필때가 신랑이든 신부든 제일 예쁜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순종이야 말로 사람이 생각할수 없는 복들을 ​챙겨 주실줄 믿습니다. 돈은 조금뒤에도 없다가도 생기지만 자녀는 뒤에 얻을수 없는 사실을 이제사 깨닫습니다. 두분의 결혼을 축하드리며 이어 많은 청년들의 소식도 기다려 봅니다.     [06/18-20:30]

교인2: 복된 출발, 축하드립니다.  [06/18-22:11]

여반: 두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귀한 신앙의 가정 이루시길 기도하겠습니다.   [06/19-08:51]

여반: 오랜만에 결혼소식에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정교회의 은혜와 복이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06/19-08:55]

최미자 : 일찍 가정을 이룬 두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하나님에 은혜로 사는 가정교회 되기를 기도합니다.  [06/19-09:04]

오은정: 조혼의 복과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06/19-09:42]

심방부: 성숙된 신앙의 결단을 축복하며 양가에 풍성한 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06/19-10:16]

오은아: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두분과 양가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06/19-10:38]

이영종: 결혼 축하드립니다! 좋은 가정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06/19-13:06]

대동: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 더 복된 가정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06/19-13:35]

교인: 좋은소식 축하드립니다. 두분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안에 가정교회 되길 기도합니다.  [06/20-07:33]
주일학생: 00쌤  축하해요 잘 살아요.  [06/20-08:21]
교인: 두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시작과 출발이 참으로 귀하고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06/20-08:32]
주일학생: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복되게 사시길바라겠습니다
 [06/21-18:29]
차경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분 순종하는 마음으로 내린 귀한 결정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결혼식에 직접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잊지않고 기도 챙기겠습니다.   [06/22-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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