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김 애자 집사님의 조카 이 필승 씨의 결혼식이 10월 3일에 있었습니다.
김 집사님 평생에 노력했던 전도 결실이 맺어 질 수 있는 기회입니다.
현재 시집간 딸들이 다 잘 믿고 있고 이번 신부 친정이 광주에서 잘 믿는 집안입니다.
신부에게 시댁의 집안이 다니는 교회가 손 양원 목사님 사모님이 개척한 교회라 하고
시댁에 첫 인사 올 때 소개하여 안내하면 옛 것에 대한 느낌과 모든 면이 부드러울 것입니다.
모두 아는 사이니까 다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순천에서 살게 된다는데 시누 다니는 교회는 신부에게 보이지 않는 부담이 될 것이니까
순천의 우리 조례 교회로 안내하면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어떤 때는 모두에게 다 좋은 그런 교회 소개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이 그런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