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형 김진원, 세째 출생

일반심방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장주형 김진원, 세째 출생

서기 10 756 2023.03.22 09:57
■ 세째 아이
이름 : 장자의 > 부를 때는 '자이'라고 합니다.
출산 : 여아 3.8kg, 2023.3.22. 9시
부모 : 장주형, 김진원, 25세 부부의 세째는 불신 세상까지도 환영할 일입니다.



■ 이름의 뜻
아이들은 자인, 자영, 자의 순서입니다.
2019년 5월 집회 말씀이 출애굽기 21장의 신앙 자유, 원하는 자세로 신앙 생활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었고
원하고 원하는 단 마음의 신앙이 되고, 그런 가정이 되도록 '자유'의 自를 중심으로 人, 靈, 義를 넣었습니다.
사람도 그런 사람 되고 > 자인, 人
하나님 앞에 그리 되고 > 자영, 靈                  하나님은 '영'이시니 > 하나님, 영   
말씀으로 그렇게 살고  > 자의, 義                  칭의는 '말씀'에 따라 > 말씀, 의



■ 환영하며..
고생은 했으나 다른 문제가 없어 다행입니다.
오늘의 수고, 오늘의 고난, 오늘의 이 어려운 상황은 그리 멀지 않은 날들에 주변과 천하가 모두 부러워 할 것이고
그들이 부러워 할 때는 다른 사안과 달리 흉내를 낼 수도 또 따라 할 수도 없는 영광이 기다립니다.

모두가 부럽게 환영하셨으면
그리고 교회는 주택까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20대 부부들께 총력을 기울인다고 결정해 놓고 있습니다.
교회가 결정한 것을 교인 중에 훗날 마음 변하면 성경의 서약 서원을 읽으며 회개해야 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세째까지 일정
결혼 : 2016.01.24 - 부부 18세
첫째 : 2019.06.10 - 부부 21세 - 장자인
둘째 : 2020.12.14 - 부부 22세 - 장자영
세째 : 2023.03.22 - 부부 25세 - 장자의

조례교회 장천용 조사님은 지금 56세입니다. 8남매를 두셨고, 6명이 결혼을 했으며 손주는 15명이 됩니다.
우리는 이런 소식을 접할 때 '자랑이냐?'라는 험담 악담 대신에 목회자가 본이 되어 부럽다고 해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말을 하고, 이렇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은 어느 정도 가능한 일입니다.
설교가 은혜가 되는 것은 사람이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나 결혼, 출산은 기본적으로 허락하셨습니다.
목회자들이 앞장 서서 낳지 않으려는 상황에서 최소한 우리 공회는 조금 낫다는 것은 공회의 다행입니다.



■ 점25:11 '경우에 합당한 말'
남편이 3.8kg인데 무사히 태어 났다고 사무실로 연락이 와서
출산이 3.8kg라면 난산에 고생을 한 것이며 무사하다는 것은 병원에서 의료적 문제가 없었다는 표현인데
세째 아이를 받는 입장에서 어떻게 남편 입에서 '무사히 태어'났다는 말은 경우에 맞지 않는다 했습니다.
사고 없이 태어 났으니 밤새 애터지는 그 마음을 담은 것이나, 어떤 인류들은 그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삐딱하게 '여자가 고생하는 것은 안중에 없고, 남자는 큼직하게 낳아 주니 좋다는 말인가?' 이렇게 죄를 짓는 사람들이 있으니 표현을 조심하자 했습니다. 요즘 설교가 그런 방향입니다.

산모는 신풍초등학교 유치원 교사입니다.
유치원마다 아이가 없다며 떠들기는 하지만 정작 교사들과 교육 당국 공무원들은 결혼도 미루고 피하고 아이도 낳지 않고 떠듭니다.
양심이 없을 때 이런 식이 되고 이런 사회가 됩니다. 유치원 교사가 20대에 아이 3명을 출산하고 전남도와 여수시의 유치원을 채운다면..
이런 분을 도교육감에 임명하는 것이 양식 있는 사회가 아닐까? 교육감까지는 몰라도 유치원 원감의 기본 자격이 되지 않을까..
제가 좀 떠들고 다니겠습니다. 여수교육지원처가 파악을 하고, 도교육청이 뭔가 충격을 받고, 교육부와 여성부가 표창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한 달을 잘 쉬고
4월 23일, 자의의 첫 예배 때 축송과 축도로 환영하며 뵙겠습니다.

교인 대표 올림

Comments

여반 2023.03.22 10:02
고생하신 산모에게 축하와 기쁨의 마음을 보냅니다. 몸조리 잘 하세요!!
교인 2023.03.22 10:03
고생 많으셨습니다. 장차 공회를 이끌 중심의 가정으로 주님의 넘치는 복을 받아가질 수 있는 가정과 자녀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미영 2023.03.22 11:25
25세에 셋째아이  축하드립니다. 반사와 찬양대로 충성하며 좋은 본보기가 되신 선생님께 더욱 감사드리며 주님의 은혜와 복이 이 가정에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최미자 2023.03.22 11:40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모와 아이의 건강이 더욱 건감해지도록  몸조리 잘하시고.
복에 복이 님치는 가정교회 되기를 기도합니다 .
교인 2023.03.22 11:51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더 바쁘고 벅찬 날들이 되지만 이로 인해 더 큰 복으로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교인1 2023.03.22 13:19
맡은 바 업무도 다 하시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어린 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조리 잘 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교인2 2023.03.22 17:26
고생한 산모와 아기에게 건강주시고 앞으로도 주의 은혜 가운데 귀한 가정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교인 2023.03.22 20:33
아이로 인해 몸이 많이 힘들었을텐데, 한달 동안 푹 몸조리하며 회복하시고 건강한 몸으로 가정교회 건설해 가도록
기도드립니다.
오은정 2023.03.23 20:25
큰 아이라 힘들었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산모의 회복을 기도하며 아이도 귀하고 복된 아이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서인교인 2023.04.08 19:46
복된 사명 감당하시느라 고생 많지만 참 부럽습니다. 축하합니다. 건강 회복하시고 본이 되는 가정교회 이루어가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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