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군복무 6명 - 일정
20세-23세 청년들의 군 복무 기간을 적었습니다. 결혼하고 군 생활을 하면 좋은 일이 참 많은데
우리를 지키느라고 애를 쓰는 것은 고맙고 인생을 잘 알지 못해서 자신들의 큰 복을 피하는 것은 언젠가 알면 이 글을 다시 읽을 듯합니다.
우리는 일단 '안전'을 기도하고, 그리고 군 생활에서만 겪고 얻는 것이 있으니 모두가 복 되도록 기도할 뿐입니다.
이들이 태어 날 때 우리는 한 해에 3-5명씩을 지켜 보며 20여 년을 기대해 왔습니다. 우여곡절을 좀 지나면서 더 나아 질 것을 소망합니다.
최소한 대예배 4 번에 예배당 남반 좌석을 꽉 채우는 분들이 빠진 자리에 자라 나는 후배와 새 교인을 모두 부지런히 채우면 좋겠습니다.
나고 가고 오고 그리고 어느 날 교회의 기둥이 되고 또 어느 날 천국으로 잠깐 자리를 옮기면서 우리의 영생은 무르익어 갑니다.
이준영 : 22.2 - 23.08
오수인 : 22.1 - 23.10
이승진 : 22.2 - 23.11
이연진 : 22.3 - 23.12
유호은 : 23.3 - 24.09
이찬영 : 23.3 - 24.09
1990년대부터 오랜 기간 최전방 곳곳으로 목회자가 직접 심방을 다녔습니다. 이제는 또 앞으로는 김희락 선생님이 전방 구경도 하시며 여행과 휴가 삼아
최근의 바뀌진 환경도 보시고 사무실보다 이들과 더 가까우니 둘러 보시면 좋겠습니다. 과거 심방은 무슨 폭주 기차처럼 다녔으니 이제 숙소 잡고 안전하게
평안하게 부부 두 분이 여행 일정으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야 달리 휴가도 없고 교회의 외부 행사도 없으니 이럴 때 많은 면을 계산하고 다녀 오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