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동천의 '신한나' 선생님, 첫째 소식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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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2 21:21
(동천 이야기)
신한나 선생님이 첫째를 쌍둥이로 가졌습니다.
한꺼번에 두 생명을 주셨으니 고생은 많겠고 열매는 두 배가 됩니다.
동천교회 쌍둥이는 오미희 선생님에 이어 두 번째가 됩니다.
110명이 출석하는 동천교회에 올해 4명의 새 생명이 태어났고, 5명째 아기가 이번 달 말이 예정이며
이 번 쌍둥이는 12월로 예상 됩니다. 올해만 7명이 됩니다. 세상이 뭐라 해도 복이며 부러운 일입니다.
내년을 기다리는 아이도 현재 2명이며, 더해질 듯하다 합니다.
동천에 출생이 많아 지면 신풍으로 결혼해서 올 대상이 많아 진다는 뜻이 됩니다.
이미 가기도 했고 이미 오기도 했습니다. 동천만 많아 지면 오고 싶어도 올 수가 없어 지니 안타깝습니다.
대략 헤아려 보니
신풍 > 동천 : 최종성 이영속 오미희 오수신
> 조례 : 정양호 박시현 이영종
> 대동 : 이영행 심혜원
> LA : 고혜주
동천 > 신풍 : 문병철 임연숙 김은빈 지이은
> 조례 : 문선애 박주병
> 대동 : 박현병 김민규
> 서인 : 손희권 손성준
조례 > 신풍 : 장주형
> 동천 : 장신정
> 대동 : 장신성 장신경 백은설 장유형
서인 > 동천 : 박지수
각 교회의 첫 손에 꼽을 인재들이 공회 내 다른 교회로 이동한 것은 결혼의 외형을 통해 파견이니 사명입니다. 새로운 산지를 받은 것입니다.
근래 결혼을 하면 소속 공회나 교회 밖으로 나가는 것이 흔한데 우리의 결혼들은 교회 안이거나 공회 내 이동이고 간혹 전도로 진행 됩니다.
참고로
신한나 선생님은 신성재 이명희 집사님의 장녀입니다.
현재 공회의 우리 노선에서만 5대째 신앙으로 내려오고 아기가 태어나면 우리 공회가 출발하던 1930년대부터 공회에서만 6대 신앙입니다.
백영희 목사님 직계도 현재 4대만 내려 간 상황입니다.
디도서 3:9에서 세상의 족보 이야기는 피하라 했습니다. 그러나 디모데후서 3:14 신앙의 계통은 헤아려 알라고 했음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배나 기도하며 맞으라는 뜻이니 더욱 복 된 그 날을 함께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