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장주형 김진원, 세째 소식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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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12:41
우리 교회의 제일 좋아 보이는 부부의 3째 소식입니다. 부부 나이와 숫자가 좋다는 뜻입니다.
동천이 부럽고 다른 교회들에도 모두 부러운 소식이 많았는데 우리도 소식을 추가했습니다.
굳이 우리 소식을 강조하자면 모습이 좋습니다. 우리 나이 19세, 만으로 18세에 결혼했습니다.
결혼 : 2016.01.24 - 부부 18세
첫째 : 2019.06.10 - 부부 21세 - 장자인
둘째 : 2020.12.14 - 부부 22세 - 장자영
세째 : 2023.03.03?- 부부 25세 - 장 0 0
남편은 변호사 사무실 직원으로 출근합니다. 사무실에서 혹시 나가라 하면 '아이가 3 명입니다.'라고 사정하면 든든한 고용 보험이 될 듯합니다.
아내는 신풍초 유치원의 기간제 교사입니다. 오후 잠깐 근무하면 됩니다. 아이 돌봄 선생님이 따로 옵니다. 모두 축복하시고 모두 본을 받았으면.
겉 보기는 멀쩡해도 부부라면 피할 수 없는 그렇고 저런 사정도 다 있습니다. 우선 김진원 선생님에게 열렬한 환영을 부탁합니다. 여성의 시대니..
이 시대의 또 하나 빛이 되고, 우리 공회와 교회에 또 더해 지는 보배 되기 원합니다.
기도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