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신랑 : 박영민, 27세
신부 : 김이안, 20세
(진행)
일시 : 2022년 4월 13일(수) 7시 예배 후
장소 : 신풍교회 예배당
박영민 김이안 결혼식 (바로가기)
(가정)
서인교회 박해수 차양자 조사님, 둘째 박영민
조례교회 김건우 문선애 부부의, 세째 김이안
* 신부가 우리 나이로 20세입니다.
신부가 공회의 결혼 안내에 정성스러우니 결혼의 여러 절차를 최대한 신부 부탁에 맞추고 있습니다.
신랑은 전남대 회계학과 4학년이며
순천에 준비 된 신부의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학교의 마지막 1년과 향후 진로는 결혼 후 결정합니다.
***
꼭 한 마디만 덧붙입니다.
먼저 나서면 조금 나은 사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늦어지면 시장을 늦게 나가고 물건을 늦게 고르면 대개는 손해를 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진심으로 노력한 사람의 경우는 뒤에 따로 준비하는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시장 원리가 있습니다.
요즘 저희는 전3:1에 기한과 때를 배우고 있습니다. 11절에서 '때를 따라 아름답게' 지으셨다 했습니다.
두 분의 가정이 온 공회의 축하 속에 출발하도록 기도합니다. 12절에서 부탁하신 '선'까지 기억하셨으면...
오늘 하루 들은 소식중에 이보다 기쁜일이 없습니다.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주님의 은혜로 복 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정말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하나되는 가정교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귀한 가정으로 출발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귀한 보배를 얻은 두 분의 결혼을 축하드리며,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가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