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김정민 오미희 선생님 다섯째 소식
교인1
출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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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3 19:59
(출처 : 동천교회)
김정민 오미희 선생님 부부가 다섯째를 가졌습니다.
지금 많이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주변 분들의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김정민 선생님은 우리 교회 그 연령대의 맏형과 같습니다.
주일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맡은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러 어려운 환경에서도 여전히 그 위치를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금년에 오수신 김차경 부부, 정영혁 지이은 부부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그런 것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는지 교회의 여러 청년들이 결혼조차 안 하려 하고
머뭇거리고 이리저리 재고 계산하며 미루고 있는 상황에서 맏형의 위치에서 다섯 자녀를 두게 되었으니 부럽고 감사한 일입니다.
교회 모든 청년들이 이런 것은 좀 보고 배우면 좋겠고, 이런 기쁜 소식에 끝없이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우리 공회 모든 교회들도 함께.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시1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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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하길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복된 가정교회 되기를 기도합니다.
신풍교회에도 기쁜소식이 많이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