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밤21.9.3 예배 후 결혼식(신풍, 정우승 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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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금밤21.9.3 예배 후 결혼식(신풍, 정우승 박지수)

결혼식 0 239 2021.09.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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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이 포함된 결혼식 전체 영상은 본 게시판 1번글에 있습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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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지금부터 신랑 정우승 또 신부 박지수 양의 결혼식을 거행합니다. 두 분 앞으로 나오실까요 예. 우리 신랑이 먼저 이쪽에 서시고, 그 다음 신부 잡아 주시고 옆에서 서시고, 예. 옆에 좀 앉아 계시다가 위치나 좀 살펴봐 주십시오. 한 분이, 앞에 앉아 계셔야 쉽지요.

먼저 다같이 기도 드리겠습니다.
귀하게 만들고, 귀하게 기르시고, 귀하게 가정 교회 부부로 출발할 수 있도록 오늘까지 인도하시고 이 자리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이제 서약할 때 하, 표현 마음에 담고 신랑은 남편으로 앞에 서고, 신부는 뒤에서 순종하며 주의 은혜 바라고 결심하고 나가는 두 부부 되게 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혼인서약 문답 하겠습니다. ‘예’ 라면 ‘예’ 하시고, 아니라면 ‘아니라’ 하셔야 됩니다. 예 할 때 서툴러서 답이 잘 안 나오니까 ‘예’ 하시면서 신랑도 신부도 좀 이렇게 몸을 좀 숙여주시면 뒤에서 다 보겠습니다. 먼저 신랑에게 묻겠습니다. 신랑 정우성군은 하나님과 모든 증인 앞에서 지금 신부 박지수양을 그대의 아내로 삼느뇨?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강건하거나 병들거나 부유하거나 가난하게 되는 모든 경우에서 신부 박지수 양을 사랑하고 존중히 여기며 도와주며 보호하여 진실한 남편으로 일정한 부부의 대의와 정조를 굳게 지키기로 확실히 약속하느뇨?

이제 신부에게 묻겠습니다. 신부 박지수양은 하나님과 이 모든 증인 앞에서 지금 신랑 정우성군을 그대의 남편으로 삼느뇨? ‘예’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강건하거나 병들거나 부유하거나 가난하게 되는 모든 경우에서 신랑 정우성군을 사랑하고 존중히 여기며 위로하고 순종하여 진실한 아내로 일정한 부부의 대의와 정조를 굳게 지키기로 확실히 약속 하느뇨? ‘예’ 두 분 다 대답하셨습니다. 지금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신랑 정우승군과 신부 박지수양이 부부 된 것을 공포하노라. 또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감히 나누지 못할 것이니라.

축송 있겠습니다.

다 같이 기도 드리겠습니다.
영원 자존 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여기 신랑, 신부 두 사람을 아버지의 자녀로 한 몸 되도록 영원전 작정하셨고 오늘 이 자리 위하여 그동안 세상에 운영과 두 분 가정과 두 분의 지난 날을 주셨고 또 한 날을 부부로 이제 펼처 주실 텐데 안 믿는 세상에 부부와 가정과 모든 분위기 우리가 다 잘 알고 있사옵고 주변을 따라 갈 수 있는 이들이 말씀과 교회의 신앙의 노선을 따라 사랑도 결혼도 부부도 가정도 모든 것을 주님 의지하고 교회에 결혼으로 출발하게 되었사오니 모든 부족한 것 모든 필요한 것 두 분과 우리의 부족한 것 주님이 아버지 되셔서 앞길을 열어주시고 위해서 전부 부어 해결해 주옵소서. 어지러운 세상 속에 어두운 세상 속에 이 길이 옳고 바르다는 부부의 사랑의 애정도, 가정의 행복도, 경제도, 건강도, 또 선물을 주시면 모두가 부러워할 수 있도록 잘 길러 가는 두 사람 되게 하시되 만사 모든 것 위에 하나님 앞에 주신 세상 조심스럽게 정성스럽게 믿음으로 사는 가정이 되어 주님이 마음 놓고 복을 줄 수 있는 두 분이 되어 사람의 힘으로 살아 가는 두분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와 능력이 함께 하는 가정 되도록 늘 동행해 주옵소서. 함께 참석하고 축하는 모든 가족들, 우리 교인들, 모든 친지들을 위해 가정적 은혜로 함께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결혼식 후)
예 이제 결혼식 마쳤고 두 분 오신분들께 인사 좀 드리겠습니다. 두 번 마주 보면서 돌아서 시고 제가 ‘예’ 하면 두 번은 좀 몸을 깊이 숙여서 한 번에 양가 부모님 전부 인사합니다. 예 예 됐습니다. 양가 인사를 복잡게 모두들 하고 그랬었는데 순서도 복잡해지고 또 한번 봐서 잘 알기도 어려울 것 같아서 그냥 가족들 한꺼번에 일어나셔서 서로 보겠습니다. 우리 신랑 가족이 먼저 일어나시고 신부가족 일어나셔서 직계가족만 일어나십시오. 앞에 부모님또 두 분은 누님들 또 앞줄에 우리 신부 부모님 그다음 일어나시고 형제간들까지 일어나셔서 모두 보자 앞에 누나, 아니지 언니, 또 부부 뒤에 오빠, 그 다음 여동생들 그렇습니다. 서로 마주보고,‘예’ 인사하시고 됐습니다. 일단 앉으시고, 이제 촬영하겠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인사, 공회 결혼식은 60년 넘게 50년대부터 그냥 이렇게 간단하게 했습니다. 그때는 가난하고 박하다 보니까 결혼에 뭐 하나 더 가져오고 뭔 집안 과시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너무 결혼식에 폐단이 많아가지고 옛날부터 아야 그냥 이렇게 했습니다. 근데 요즘은 경제도 좋고 배워서 넉넉하고 그래서 인사도 하시고 마음껏 그래도 되는데 쉽게 바꾸기가 좀 어려워 앞으로 하나씩, 둘씩 자꾸 바꿔 나가겠습니다. 자, 여기 사진 찍으면 앞에 의자를 한 네줄 다 빼 버려야 되거든요 사진 공간 때문에, 그래서 신랑, 신부만 두고 가족분들은 뒤로 가서 앉아 주시고, 의자를 얼른 빼 주시고, 저희 교회 예배당 짓고 저 헌당 예배도 없습니다.

목사취임 예배도 없습니다. 제 생일 잔치도 안 합니다. 그래서 뭐든지 안하기 때문에 신랑 신부 결혼식 또 좀 간단합니다.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 빨리빨리 쭉 빼 나가시고 멀리서 온 분들 안전하게 가셔야 결혼식이 무사히 잘 마쳐지니까 사진촬영도 모두 협조 하셔서 가운데, 가운데 다섯 줄 양끝에 세줄입니다. 자, 또 뒤에 의자, 날라도 되는 우리 청년들 우리 저기 박영민씨 손성균씨 오셔서 의자 나르시고, 예 좀 더 오시면 진행이 빨라집니다 의자 쭉쭉 빼버리시고, 저희 교회는 우리 나이로 열아홉이면 신부들 결혼시킵니다. 사이비 소리 참 많이 들었는데 요즘은 국가로부터 인사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이번 신부는 우리 나이로 스물둘입니다. 그 동네에서 욕할까 싶어서 만으로 스물하나 입이다. 신랑 가족은 저희들을 모르는 분들인데 그냥 아무 소리 안 하고 이해해 주셔서 제가 바늘방석 같고 미안해서 죽겠습니다만은 그냥 이해해 주신다고 믿고 저희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달인가 신랑쪽에 그 할아버지 장래가 있었습니다. 또 6월달에 누나 부부 결혼식 있었습니다. 거기다 대고 또 인제 아들 결혼식 하나 더 초청장 냈다가는 도리가 아니라 코로나도 있고 해서 그냥 원래 집안도 넓고 해서 거창하게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교회 입장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고,


1차-k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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