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내계의 봄.. '철쭉'
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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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17:12
참 못사는 시절땐 목욕탕 가기란 설명절 아니면 가지 못했다
남녀노소 할것없이 설대목 이면 왠지 들뜬 기분만 가득 했다
새 옷 한벌 새 신발 신으면 세상 다가진 것 처럼 마냥 좋았다
세상 말속에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여라 했던가
오늘은 즐거운 주일이고 내일 부터도 은혜 집회가 시작 되니
평생 이런 분위기 날만이 연속 되기를 바라는 마음만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