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21.8.29. 개별
(1차. 전체)
우리 나라도 외국에서도 이제 코로나를 피할 수만 없다며 과거 독감 정도로 생각하며 살자는 말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사실 지난 2년간 너무 과도하게 놀랐던 것입니다. 믿는 사람은 만사에 좀 차분하게 살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세상에게 휘둘리지 않는 자세, 믿는 사람의 기본이라야 합니다.
(2차. 전체)
원래 가을 장마란 없었습니다. 올해 장마는 너무 짧고 지금 가을 장마가 더 길게 갑니다. 세상도 그렇지만 자연까지 뭔가 미심쩍어 보입니다. 이런 조짐들이 보일 때 신앙에 더욱 조심하는 것이 가장 지혜롭습니다. 평소보다 예배 출석을 한 번이라도 더 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