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21.6.27. 심방
(1차, 전체)
우리의 양심에 신앙 문제가 떠오를 때 성령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지켜 봅니다. 그 양심에 따라 살려고 하면 성령의 도우심이 따릅니다. 도울 일에 따라 어떤 때는 기적으로 어떤 때는 조용히 우리를 살핍니다. 자기 속의 양심에 신앙 문제가 떠오를 때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2차)
* 결혼 관련 학생, 청년, 가정
우리 교회와 공회에 결혼할 분들 때문에 잠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결혼할 때가 넉넉히 남았다 할 지금이 마지막 기회인데, 알지 못하니 안타깝고 어떻게 할 도리가 없으니 기도할 뿐입니다. 교회의 기도가 오래 가면 하나님께서 섭섭함으로 뒤를 좇게 되어, 한 편으로는 참 걱정입니다.
* 결혼 관련 없는 모든 교인
교회와 공회에 결혼과 아이가 많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이의 울음과 결혼하는 가정들이 많은 것이 복입니다. 실제로 급한 사람들은 의외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급한 마음을 가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