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도 평범한 사회 속에 살고 있지만 우리의 이 환경을 영국이라 생각하고
공회의 우리 신앙을 우리 사회와 주변 여건에 마주쳐 보면 청교도적인 어려움을 느끼게 하고 또 그냥 포기하고 살지 아니면 새 길을 찾아야 할지 선택이 필요하며 그런 선택의 순간에 청교도는 미국을 향했고 그 곳에서 생존을 위해 많은 과정을 거친 것처럼, 우리는 보이는 환경 안에서 내가 마음 먹고 신앙으로 살려 하면 청교도가 개척하며 겪은 일들이 오늘도 재현되면서 오늘의 미국에 이르는 나를 형성하게 됩니다.
청교도의 출발은 좋았으나 살아 가며 너무 지나친 대응으로 또는 지나친 목표를 설정하는 바람에 오늘의 미국은 역사적인 성공 안에 여러 문제를 포함하게 됩니다. 나는 청교도의 옳고 좋은 면만 추구하고 그들이 생존을 위해 잘못 대응한 것을 조절할 수 있다면 오늘의 미국보다 나은, 내일의 나를 형성하는 오늘을 살게 됩니다.
잘 정리했습니다.
또 자신의 느낀 점도 좋아 보입니다. 어려운 시대에 청교도의 청교 신앙을 지킨 것처럼
오늘 우리 모두 그 때의 청교도처럼 그렇게 결심할 수 있는 기회가 늘 주어 졌습니다. 고난을 당당하게 맞서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마 중학교의 세계사에서부터 나올 내용일 듯합니다. 세상이 모두 주목하는 '청교도'이며 우리는 오늘의 청교도에 가장 가까울 듯합니다.
우리가 잘못해서 닥치는 어려움은 우리에게 돌아 서도록 주시는 것이고
우리가 바르게 하려다 만나는 어려움은 모두가 청교도적 훗날을 위해 주님이 인도하는 길입니다. 걸어 볼 만한 길입니다.
제일 첫 글에 소개한 답변을 이 글에 답변으로 대신합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살아 보려고 하면 청교도의 본국 출발 당시처럼 무겁게 결심할 일들이 다가 옵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살아 보려고 하면 청교도가 겨우 자리 잡은 미국 땅에서 세월이 지나가며 뜻하지 않은 생존 투쟁을 겪게 됩니다.
청교도가 생존을 위해 피치 못한 일은 신앙으로도 방어에 속한 것이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지나쳤던 것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청교도는 오늘 우리 모두인데 그 날의 청교도의 장점을 고스란히 가지고 오늘을 사는 청교도는 희귀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그 곳에 갔다면, 그 곳의 법 중에 죄 되지 않은 것은 존중했어야 했습니다. 그 것이 손님으로서 또 신세를 진 사람으로서 당연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들을 이길 힘이 넘치게 되자, 영국의 국교회가 청교도 그들에게 했던 것처럼 이 번에는 자기들이 그렇게 해 버렸습니다.
청교도의 좋은 자세와 출발, 그리고 중간의 아쉬움을 우리 함께 잘 새기면 좋겠습니다.
요약은 가장 잘 하셨습니다.
그런데 본인의 결론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역사가 이렇게 된 것을 잘 분석했습니다.
오늘 나는, 나의 환경에서 말씀 생활을 위해 뭔가 새롭게 출발하고 결심할 일은 없을까?
만일 결심할 것이 생긴다면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
요약하신 글을 가지고 '학생2'께서 말씀으로 살아 갈 그 어떤 것 하나를 결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 하나의 결심이 옳다면, 그리고 역경이 와도 그대로 이어 간다면, 좋은 날이 펼쳐 질 것입니다. 좋은 날을 주실 때 조심만 하면 됩니다.
오늘의 미국이 부럽지 않은 '학생2'의 앞 날을 기도합니다.
알고 보면, 우리가 가진 평범한 것을 위해 선배들은 생명을 걸고 평생을 희생한 것이 많습니다.
시련은 많았으나, 그 분들이 오늘을 돌아 보며 얼마나 자랑스러울 것입니다.
우리도, 오늘만 보지 않고 훗날에 돌아 보면서 오늘이 너무너무 자랑스럽게 감사하도록 만사를 결정하고 행동하면 좋겠습니다.
가난하다 부자 된 사람이 가난한 사람을 살피면 좋은 일입니다.
가난하다 부자 된 사람의 공통점이 가난한 사람에게 더욱 매몰차다는 점입니다.
신앙으로 고난을 받아 봤으니 힘으로 개종을 시키려 하지 말고, 애타는 전도에 세월을 기다렸다면 때와 기한을 정하신 주님이 알아서 해 주셨을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과제입니다.
역사는 반복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를 보여 주고, 그 다음에도 또 그렇게 되게 하십니다. 겉 모습만 달라 보이지 내용은 같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오늘, 우리가 결정하고 우리가 걸어 갈 우리의 앞날은 해답을 보면서 문제를 푸는 것과 같습니다.
나만 실수하지 않으면, 나만 방심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으면, 오늘 우리는 오늘의 청교도가 되고 자기의 수고 끝에 열매는 오늘 미국보다 낫습니다.
잘 요약해 주셨고 또 이런 역사를 통해 우리의 오늘을 돌아 보신 것도 잘 적었습니다.
신앙에 관련된 자료는 많으나 정확한 자료는 적고, 바르게 안내하는 자료는 더 적습니다.
임용한이라는 분, 원래 목회자가 되고 싶어 연세대 신학과에 입학을 했다가 세상의 전쟁 역사를 공부하면서 현재 우리 나라에 최고 학자가 되어 있습니다.
이 분의 글은 대부분 사실적이면서 소개하는 자세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공회 신앙은 잘 모르는 분이어서 아쉽습니다. 그 부분은 '학생3' 스스로 채우면 됩니다. 또 자료를 접하며 의문이 생기는 것은 선생님들과 대화를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서기)
잘 요약했습니다. 핵심 곳곳을 특별히 눈여겨 보셨습니다.
우리가 살아 가며 이런 식의 새로운 생활을 해야 할 것인지, 그냥 대충 이대로 살아 가야 하는지 방향을 두고 결정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비록 옳고 좋은 목표를 세웠다 해도, 그 길을 실제 걸어 가려면 항상 이런 종류의 어려움은 기본적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럴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를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기)
전체도 잘 요약했고 또 자신이 특별하게 느낀 대목은 더욱 요약을 잘했습니다.
우리가 이런 역사를 뻔히 알면서도, 또 지금 이런 설명을 들을 때 너무 심했다고 알면서도, 오늘 막상 우리의 현실에서 우리는 편한 대로 말하고, 나를 위해서는 말이나 행동이나 모든 결정을 저런 식으로 해버립니다. 초기 정착민들 틈에 내가 있었다면 나도 어려울 때는 신세 져 놓고 나중에 나의 형편이 딱하게 되면 또는 내게 발전의 기회가 오면 나를 위해 수고한 사람들에게 저렇게 할 사람은 아닐까? 오늘 자꾸 되짚고 생각을 해봐야 나중에 다른 사람과 다른 자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서기)
오늘 공회라는 곳, 오늘 신풍교회라는 우리가 우리 주변과 비교해 보면 또는 역사적으로 흘러 온 주변과의 차이점을 보면 청교도적인 면이 강합니다. 입으로 '청교도'를 주장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실제 그런 어려움을 겪지도 않고 말만 하고, 또 실제 고생을 하는 분들은 방향 설정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방향 설정은 좋은 듯합니다. 또 실제 그렇게 살기 위해 우리의 모습이 주변과 다른 점도 많기는 합니다. 그런데 우리 청년들 학생들까지 그럴까?
오늘의 판단, 오늘의 진로, 오늘 생각하는 자기의 앞날을 미리 그리고 많이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전체 정리를 잘 햤습니다. 이런 것은 세상 공부와 같은 점이 많습니다. 이왕이면 만사를 신앙의 관점에서 볼 수 있다면 더욱 밝아 지고 좋아집니다.
(서기)
잘 요약하셨고, 좋은 결론을 적어 주셨습니다.
나를 먼저 돌아 보시되, 내가 지도하는 학생들에게 역사의 어떤 면을 어떻게 설명하고 또 어떤 결론을 심어 줘야 할까?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초기사를 설명하는 것은 유튜브 자료가 좋으니 비교적 쉽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인데, 학생에게 선생님이 생각한 것을 그리고 그 학생에게 당장에 펼쳐지는 현실에서 자기의 언행을 바르게 하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의 과제입니다.
자기 결론도 잘 적어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평범한 사회 속에 살고 있지만 우리의 이 환경을 영국이라 생각하고
공회의 우리 신앙을 우리 사회와 주변 여건에 마주쳐 보면 청교도적인 어려움을 느끼게 하고 또 그냥 포기하고 살지 아니면 새 길을 찾아야 할지 선택이 필요하며 그런 선택의 순간에 청교도는 미국을 향했고 그 곳에서 생존을 위해 많은 과정을 거친 것처럼, 우리는 보이는 환경 안에서 내가 마음 먹고 신앙으로 살려 하면 청교도가 개척하며 겪은 일들이 오늘도 재현되면서 오늘의 미국에 이르는 나를 형성하게 됩니다.
청교도의 출발은 좋았으나 살아 가며 너무 지나친 대응으로 또는 지나친 목표를 설정하는 바람에 오늘의 미국은 역사적인 성공 안에 여러 문제를 포함하게 됩니다. 나는 청교도의 옳고 좋은 면만 추구하고 그들이 생존을 위해 잘못 대응한 것을 조절할 수 있다면 오늘의 미국보다 나은, 내일의 나를 형성하는 오늘을 살게 됩니다.
선생님이 현재 살고 계신 주변에 대입해 보면 거의 모든 일을 판단하고 바르게 나갈 수 있는 자료가 되겠습니다.
또 자신의 느낀 점도 좋아 보입니다. 어려운 시대에 청교도의 청교 신앙을 지킨 것처럼
오늘 우리 모두 그 때의 청교도처럼 그렇게 결심할 수 있는 기회가 늘 주어 졌습니다. 고난을 당당하게 맞서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마 중학교의 세계사에서부터 나올 내용일 듯합니다. 세상이 모두 주목하는 '청교도'이며 우리는 오늘의 청교도에 가장 가까울 듯합니다.
우리가 잘못해서 닥치는 어려움은 우리에게 돌아 서도록 주시는 것이고
우리가 바르게 하려다 만나는 어려움은 모두가 청교도적 훗날을 위해 주님이 인도하는 길입니다. 걸어 볼 만한 길입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살아 보려고 하면 청교도의 본국 출발 당시처럼 무겁게 결심할 일들이 다가 옵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살아 보려고 하면 청교도가 겨우 자리 잡은 미국 땅에서 세월이 지나가며 뜻하지 않은 생존 투쟁을 겪게 됩니다.
청교도가 생존을 위해 피치 못한 일은 신앙으로도 방어에 속한 것이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지나쳤던 것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청교도는 오늘 우리 모두인데 그 날의 청교도의 장점을 고스란히 가지고 오늘을 사는 청교도는 희귀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들을 이길 힘이 넘치게 되자, 영국의 국교회가 청교도 그들에게 했던 것처럼 이 번에는 자기들이 그렇게 해 버렸습니다.
청교도의 좋은 자세와 출발, 그리고 중간의 아쉬움을 우리 함께 잘 새기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본인의 결론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역사가 이렇게 된 것을 잘 분석했습니다.
오늘 나는, 나의 환경에서 말씀 생활을 위해 뭔가 새롭게 출발하고 결심할 일은 없을까?
만일 결심할 것이 생긴다면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
요약하신 글을 가지고 '학생2'께서 말씀으로 살아 갈 그 어떤 것 하나를 결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 하나의 결심이 옳다면, 그리고 역경이 와도 그대로 이어 간다면, 좋은 날이 펼쳐 질 것입니다. 좋은 날을 주실 때 조심만 하면 됩니다.
오늘의 미국이 부럽지 않은 '학생2'의 앞 날을 기도합니다.
시련은 많았으나, 그 분들이 오늘을 돌아 보며 얼마나 자랑스러울 것입니다.
우리도, 오늘만 보지 않고 훗날에 돌아 보면서 오늘이 너무너무 자랑스럽게 감사하도록 만사를 결정하고 행동하면 좋겠습니다.
가난하다 부자 된 사람의 공통점이 가난한 사람에게 더욱 매몰차다는 점입니다.
신앙으로 고난을 받아 봤으니 힘으로 개종을 시키려 하지 말고, 애타는 전도에 세월을 기다렸다면 때와 기한을 정하신 주님이 알아서 해 주셨을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과제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오늘, 우리가 결정하고 우리가 걸어 갈 우리의 앞날은 해답을 보면서 문제를 푸는 것과 같습니다.
나만 실수하지 않으면, 나만 방심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으면, 오늘 우리는 오늘의 청교도가 되고 자기의 수고 끝에 열매는 오늘 미국보다 낫습니다.
신앙에 관련된 자료는 많으나 정확한 자료는 적고, 바르게 안내하는 자료는 더 적습니다.
임용한이라는 분, 원래 목회자가 되고 싶어 연세대 신학과에 입학을 했다가 세상의 전쟁 역사를 공부하면서 현재 우리 나라에 최고 학자가 되어 있습니다.
이 분의 글은 대부분 사실적이면서 소개하는 자세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공회 신앙은 잘 모르는 분이어서 아쉽습니다. 그 부분은 '학생3' 스스로 채우면 됩니다. 또 자료를 접하며 의문이 생기는 것은 선생님들과 대화를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잘 요약했습니다. 핵심 곳곳을 특별히 눈여겨 보셨습니다.
우리가 살아 가며 이런 식의 새로운 생활을 해야 할 것인지, 그냥 대충 이대로 살아 가야 하는지 방향을 두고 결정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비록 옳고 좋은 목표를 세웠다 해도, 그 길을 실제 걸어 가려면 항상 이런 종류의 어려움은 기본적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럴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를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체도 잘 요약했고 또 자신이 특별하게 느낀 대목은 더욱 요약을 잘했습니다.
우리가 이런 역사를 뻔히 알면서도, 또 지금 이런 설명을 들을 때 너무 심했다고 알면서도, 오늘 막상 우리의 현실에서 우리는 편한 대로 말하고, 나를 위해서는 말이나 행동이나 모든 결정을 저런 식으로 해버립니다. 초기 정착민들 틈에 내가 있었다면 나도 어려울 때는 신세 져 놓고 나중에 나의 형편이 딱하게 되면 또는 내게 발전의 기회가 오면 나를 위해 수고한 사람들에게 저렇게 할 사람은 아닐까? 오늘 자꾸 되짚고 생각을 해봐야 나중에 다른 사람과 다른 자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 공회라는 곳, 오늘 신풍교회라는 우리가 우리 주변과 비교해 보면 또는 역사적으로 흘러 온 주변과의 차이점을 보면 청교도적인 면이 강합니다. 입으로 '청교도'를 주장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실제 그런 어려움을 겪지도 않고 말만 하고, 또 실제 고생을 하는 분들은 방향 설정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방향 설정은 좋은 듯합니다. 또 실제 그렇게 살기 위해 우리의 모습이 주변과 다른 점도 많기는 합니다. 그런데 우리 청년들 학생들까지 그럴까?
오늘의 판단, 오늘의 진로, 오늘 생각하는 자기의 앞날을 미리 그리고 많이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전체 정리를 잘 햤습니다. 이런 것은 세상 공부와 같은 점이 많습니다. 이왕이면 만사를 신앙의 관점에서 볼 수 있다면 더욱 밝아 지고 좋아집니다.
잘 요약하셨고, 좋은 결론을 적어 주셨습니다.
나를 먼저 돌아 보시되, 내가 지도하는 학생들에게 역사의 어떤 면을 어떻게 설명하고 또 어떤 결론을 심어 줘야 할까?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초기사를 설명하는 것은 유튜브 자료가 좋으니 비교적 쉽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인데, 학생에게 선생님이 생각한 것을 그리고 그 학생에게 당장에 펼쳐지는 현실에서 자기의 언행을 바르게 하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의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