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직업 - 공회 신앙으로 본 준비와 최근 상황

학생(주일학교, 중간반)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의사 직업 - 공회 신앙으로 본 준비와 최근 상황

교인 0 371 2020.08.25 09:58
공회 신앙에서 의사와 변호사라는 과거 최고의 직업은
1. 공회 교인의 수준이 낮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해당이 없었고
2. 주일 시험 때문에 실력이 있다 해도 우리 것이 아니었으며
3. 주일 시험이 아니라도 안정적이 될 때까지 손실이 너무 많고
4. 최종적으로 안정을 가졌을 때는 스며 드는 여러 위험 때문에

공회와 우리 교회는 교회 안에서 자라 나오는 학생들에게 권할 대상도 없고 또 권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신앙의 지도 차원에서 이런 분위기가 형성 되자 세상에 대한 패배감 무력감이 너무 많아 이 노선의 자신감을 보여 드리기 위해
2000년부터 10여년 간 공회 신앙을 지키면서도 의사 변호사를 비롯하여 어떤 직업도 가질 수 있음을 잠깐 보여 드렸습니다.

1. 검정고시를 통해 중고교 과정을 1~2년에 끝을 내고 아낀 시간에 영어와 함께 대학의 경력을 쌓고
2. 이 과정에서 세상의 나쁜 환경을 배제하면서도 집회 참석은 물론 교회에 모든 활동을 모두 하였고
3. 우리 주변에 널려 있는 우리 사회의 복지나 여러 종류의 취업 기회를 통해 한껏 경력을 쌓았습니다.
4. 그리고 국내의 최고 시상식을 독식하다 시피 하면서 향후 서류를 제출하면 모두 합격이 가능했으며
5. 주일 시험이라는 장벽을 하나씩 제거하면서 의전원이나 로스쿨을 대거 합격 시킬 수 있게 되는 순간

모든 종류의 시험이 모두 주일에서 평일로 나가는 대신 MEET LEET 시험만 평일에서 오히려 주일로 다 들어 가 버렸습니다.
눈 앞에 의대와 로스쿨 합격증을 구경만 하고 손을 대지 말라는 뜻으로 알고 더 이상 움직이지 않고 내 버려 뒀습니다.
당시 MEET LEET 시험의 응시 환경은 평일 시험이 너무 당연했음에도 너무 기이하게 바뀌어 주님의 뜻이 명확하다 봤습니다.
MEET LEET 시험이 평일이었다면 지금 적지 않은 학생들이 의사와 법조인이 되었을 것이고 공회 신앙의 피해는 막심했을 것입니다.



현재, 여당이 국회를 절대 장악했고, 모든 면을 과거 군사정권 이상으로 거침 없이 몰아 가는 상황에서
공공의대를 통해 의사를 별도로 배출한다는 방향이 잡혔는데 바로 이 제도는 2000년경 예상했던 것이고
선발 방법이 우리 학생들을 위해 맞춰 져 있습니다. 이 역시 MEET 시험의 주일 건으로 막힌다면 우리와 상관은 없으나
적어도 이 노선의 걸음은 우리 사회의 어떤 변화와 어떤 역경과 순경이 교차해도 늘 세상을 쉽게 초월할 수가 있는 것임을 보여 주는데
정작 이런 면을 알아 보는 교인이 한 사람도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탄식 절반, 아쉬움 절반으로 글을 올립니다.

주님은 기회를 주셨고, 우리가 그런 기회를 버려 온 것이 대부분입니다.
주님은 배려하며 크나 큰 은혜를 베풀어 오셨으며, 우리는 작은 조각 하나를 들고 나름 대로 더 큰 것을 얻었다며 자기 재주에 만족해 왔습니다.
이 노선, 우리의 길은, 오늘까지 수도 없는 면으로 비교를 해 봐도 감탄할 것뿐이었습니다. 세상적으로도. 그리고 학생에게 학업과 진로에까지도.



공공의대?
제도가 어디로 흘러 가는지 미리 보고, 순천에 의대가 생긴다면 그리고 우리 신앙을 다 지키면서 들어 갈 수 있는 신앙과 실력과 기회가 있다면?
주시는 것은 당연히 받아 가지는 것입니다. 신앙도 없는데 들어 간다든지, 실력과 기회가 되는데도 알아서 긴다는 말처럼 쳐다 보지도 않는다면?
예전에는 제가 일일이 관계 당국에 전화를 해서 뜯어 고치든지 아니면 조율을 하든지 아니면 정보를 받아서 해결을 모두 했습니다.
혜택을 본 이들은 전부 고맙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돌아 서면 다 잊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안내하려 나서면 '그래서 안 된다'고 막았습니다.
그러든 말든 10여년을 학생의 공부와 교인의 직장을 위해 열심히 충성했습니다. 충분한 세월이 갔고, 원래 공회 모습으로 현재는 잘 나가고 있습니다.


10만원을 벌기 위해 미워도 하고 죄도 짓고 죽자고 고생을 하면서...
1000만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오는데도 10원짜리인 줄 알고 버리는 사람, 아예 해당이 되지 않는다며 쳐다 보지도 않는 사람...
안타까운 마음으로 잠깐 적어 봤습니다. 공공의대라는 글자, 뉴스.. 여기에 한 번만 서류를 들여다 보면 또 예전처럼 될까 싶어 그냥 덮어 버렸습니다.
공회 교인은, 적어도 공회 비판은 말았으면 합니다. 공회 때문에 자기 인생의 행복이나 자유나 권리를 손해 본 사람은 없습니다. 혜택만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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