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사명감

학생(주일학교, 중간반)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선생님의 사명감

2018.07.29 사회 0 5 04.20 17:57

아침에 교안 때문에 어느 선생님께 적은 '개인' 글입니다.
우리 선생님들 모두에게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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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변함없는 모습이라고 보입니다.
속에도 변함이 없도록 늘 기도합니다.

몇 학생이 되지 않으나
우리 세대 가장 어려운 시기를 거치는
이들에게 예배 후 한 마디의 정리는
설교 1시간보다 그 5분이 더 중합니다.

저도 그런 시기에
선생님 정도의 어느 한 분의 한 마디에
제 인생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제 사상 성격 행동, 완전히 반대였습니다.

지도할 때 변하는 모습이 눈 앞에 보이면
가르치는 사람도 힘이 납니다.
늘 가르쳐 봐야 느낌도 없어 보이면
가르치는 사람이 먼저 지칩니다.

바로 이 때,
한 학생의 인생이 나의 어느 순간
어느 한 마디에서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는
그 생각이 늘 같다면 이 것을 사명이라 합니다.

사명감이 절실할 때 성령은 소리없이 움직입니다.
그리고 콩나물에 물을 아무리 줘도 다 빠져 나가는데
어느 순간 드림처럼 비전처럼 저렇게 커 버립니다.
학생들의 키가 자라듯이 그들의 신앙도 어느 한 순간 자랍니다.



114.200.237.76 교인20: 저도 변한것은 주일 사회의 첫 기도문이었습니다. 한 마디였습니다. 우리 모두 소망을 가지고 힘냅시다  [07/29-17:01]

1.238.96.17 반사: 저 같은 경우에는, 정말. 그렇게 얘기를 하고, 애를 써도, 아이들의 변화됨 없는 모습이, 끝도 없이 반복될 때에는, 말로 다 하지 못할 엄청난 절망감이 밀려왔었습니다.

그러나, 일은 하나님께서 직접 하시는 것이요. 나는 그저 수종 드는 것 뿐인데, 사실 그 절망의 원인은 불신이었습니다. 그래서, 알고보니 반사라는 직분이 남을 위한 것인 줄로만 알았는데, 바로 나를 위한 일이었음을 절실히 깨달았을 때부터, 감사의 눈물로, 기쁨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07/30-13:56] 

[이 게시물은 서기님에 의해 2022-06-02 17:45:26 학생 구 자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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