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많은 일들이 소리 없이 바빴고 복잡했기 때문에 늘 마음에 품고만 있었습니다.
1. 선생님들의 새벽예배
세상 일정 만사를 제쳐 두고 반사 선생님들은 새벽예배를 충실해야 합니다.
지금 이태양 이태영 2명만 고정입니다.
부장 선생님과 정현자 선생님만 가끔 출석하시는 정도입니다.
2. 주일학교 새벽예배
과거 오혜진 선생님이 혼자 몇 년을 맡아서 새벽예배를 살려 놓았습니다.
반사 선생님들은 기본 자세를 바꾸고 특단의 대책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부탁 드릴 때마다 며칠 정도의 성의 표시에서 그치지 않고
최근 학교 문제처럼 근본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방법을 주십시오.
제가 새벽예배 후 2시간을 기도할 때나 예배당을 나올 때마다 늘 가슴 조리는 것은
부속 건물의 주일학교 새벽예배에 오늘은 선생님이 오시기라도 하는가?
교회가 교회되지 않는 것은 신사참배에 굴복해서가 아니라 이런 작은 일로 시작합니다.
교인의 신앙이 세상에 아주 빠져 버리는 것은 술에 찌들기 전에 이런 일로 시작합니다.
교인20: 참석하는 학생이 적으면 선생도 힘이 듭니다. 그것도 매일 새벽 피곤할때이니 더욱 힘이 듭니다. 그면에서 주교 새벽예배 맡으신 선생님들을 위한 다같이 기도해줬으면 합니다. [02/27-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