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학생(주일학교, 중간반)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검정고시

2015.03.23 학부모 0 20 2022.04.19 19:42

며칠전 검정고시에 관한 대화겸 발언이 있었습니다..
경험자이며,, 앞선자인 선생님의 의견인데.. 몇가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유인즉은 나는 반대며,, 좋지 못했다는 것입니다..그 말을 들었을때에
평소 저의 의도와는 다른듯 했읍니다..
그 무엇보다도,, 동경했었고,,

실력이나,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니.. 아이가 하고 싶다면,, 그러하고
싶었는데.. 좀 그러했습니다..

자기 아버지가 공무원이면,, 아들은
그 직업은 못 마땅한다는 것과 일본은 2~3대가 기본이며, 더 대수가 많다는
것을 수도 없이 들었던 터이라. .. 한편으론 치우치는 인재라
는 표현도 생각 하고,, 치중된 마음도 있지 않나 하는 면도 두었읍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정규 중고등하교를 다녀본 저로선  절실히 느끼는 것은
다 그러한 것은 아니겠으나,, 떠올려 보면은 친구든지. 다른면의
좋은면 보다는 역시나 좋지 않은면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접촉 주의가 가장 조심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더욱 고시패스를 권하나,, 어느것이든 각자 개인의 역량과
부모의 책임이라 느낌니다..


 


110.45.230.10 사회:
저는 우리 교회 교인들에게는

일찍 결혼하여
아이를 많이 낳고
검정고시로 대부분 학생들의 학업을 해결한 후에
아주 우수하거나 특별하면 별도 진로를 잡지만 대부분은 건설 기술이나 복지 관련 종사자가 되어 적은 돈으로 이 노선에서 사는 것이 이 시대의 행운이라는 점을 하나님과 모든 교인과 공회와 불신자에게까지 분명하게 알려 드렸고, 많은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샘플을 확실히 보여 드려야 할 듯하여 사실 제가 적지 않은 세월에 많은 노력을 했고 이 과정에서 지금 모덕은 저를 극단적으로 비판하는 정도입니다.

이 정도로 우리 교인들의 앞 날과 행복을 마련해 드렸기 때문에, 이후로 어느 가정에서 어떤 선택을 하든 그 것은 각자 자유이고 저는 하나님 앞에 우리 교인들의 무고한 피에 대해 깨끗합니다. 요즘 '자유'를 배우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분명히 보여 드렸으니 이후 모든 선택은 각 교인의 자기 결정입니다.  [03/24-11:14]
110.45.230.10 교인: 사회자의 말씀을 어느 정도는 이해 하고 있으나,, 모덕 목사님의
언행은 익히 살펴본 바 가히 알 수 있지만, 해결할 접할 방법이
없었으나.. 이영수 선생님 곧 가장 측근에서 처음 그리고,, 가장

잘 알 방법과 가르침을 받은 분으로서 혹평을 하고,, 자기길의
비평을 누구에게나 스스럼 없이 말하는 것을 보면 모덕의 행사가
이해가 갑니다..  아니 누구나 쉽게 생각하면 그럴것 같고,,
자기결정이란 말씀이 결국은 맞는듯 합니다...

그러나 당사자의 그 수고를 순간 순간 잊는 우리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아 하늘을 쳐다 보게 합니다../.
마치 6년 개근상을 타고 온 아들에게 어머니에게
드리라는 말씀을 떠올리게 합니다...

죄송한 마음으로 ,,,,,,,,  [05/02-07:37] 

[이 게시물은 서기님에 의해 2022-06-02 17:44:50 학생 구 자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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