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 오늘 예배 실시간을 통해 강단 앞과 뒤를 동시에 볼 수 있었고, 처음입니다.
1. 모든 진행은 좋았습니다. 진행, 반복, 학생 좌석과 태도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2. 고쳤으면 하는 2 가지
(본문 길이)
본문을 14절까지 읽었습니다. 주교 본문은 짧아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한 절, 많아야 두 절을 넘으면 곤란합니다.
많이 읽어야 하는 경우는 한두 절을 읽은 다음 따라 읽게 하거나 한 절씩 교독으로 넘어가면 좋습니다.
(학생 이름)
전체 학생을 따라 하게 하면 '강조' '기억' '주의 집중'에도 좋은데 이 부분은 잘 했습니다.
집중하지 않는 학생은 따로 이름을 불러 묻고 따라 하게 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전체 학생을 따라 하게 하면서 개별 학생을 불러 묻고 따라 하는 것을 잘 섞어 가며 진행했으면 합니다.
'000, 조용히 해!' '000, 옆에 보지마!' 이런 지시 진행어보다는
'000, 금방 선생님이 뭐라고 했지요?' '000, 따라 해 볼까요?' 이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년반 설교 때도 마찬 가지지만 가끔 강단에 서는 분들로서는 어려움이 좀 있을 것입니다.
(참고 화면)
본교와 분교의 선생님 중에 전체 학생을 인도하는 분들은 자기 설교나 다른 분의 화면을 보며 참고하되
오늘 2013.11.24. 안산 자료는 직접 보고 제 설명을 이해하면 좋겠는데 녹화하지 않았다 합니다.
* 일단 전체 설명은 이해했으리라 생각하며, 21세의 선생님이 전체적으로 인도를 잘 했습니다.
기도하고, 은혜를 구하고, 오늘처럼 인도하며 최선을 다하면 우리 모두 이 복음의 전도인이 됩니다.
* 신풍과 분교의 '통반' 또는 '전체 설교'를 맡는 분들은 서로 연락하여 이 글에 실명 실명으로 확인하셨으면.
김태휘: 확인하였습니다. [11/24-12:06]
장신성: 확인하였습니다. [11/25-09:19]
오혜진: 확인했습니다. [11/25-13:29]
이미영: 확인했습니다. [11/30-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