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중간반에서는 사회와 월 회의할 때 ''보고 자료'를 주일학교에 드려서 참고하게 해 주십시오.


(참고용)
중간반 보고가 몇 달이 지났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중간반과 주교의 차이 때문에 그대로 배끼기는 어려우나 참고로는 좋습니다. 중간반은 반이 적고 구성원과 그 행동이 대체로 고정 되어 있어 월 보고로 충분하다고 생각 되지만 주교는 반도 많고 학생도 다양하며 변동이 있으니 매월 보고는 기본으로 삼고 매주나 격주나 필요한 주에 보고서를 작성해 보기 바랍니다.


(보고서의 내용)
현재 보고서라 이름을 지었지만 회의 참고 자료일 수도 있고, 중간반과 주교의 서기부 기록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부장님이나 선생님 자신에게는 자기 정리가 되고, 제게는 보고서가 되고, 주교로서는 평가와 대처일 것입니다. 서류를 위한 서류가 되지 않게 해 주시고, 실제 맡은 일에 도움 되는 자기 감독과 거울로 삼기 바랍니다.

주교 회의도 장년반 권찰회와 게시판의 동시 사용을 원용하기 바랍니다. 게시판으로 진행할 수 있는 회의는 그렇게 하시고, 꼭 만나야 할 회의는 그렇게 하시되, 게시판 기록은 그 자체로 보고가 될 듯하고 만나는 회의는 회의 자료나 보고서 형식의 준비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게시판을 이용하는 회의는 그 회의가 확실히 마무리 되고 나면 주교 서기나 부장님은 기록을 정리하여 훗날 검색이나 독서에 최소한 불편이 없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보고)
중간반은 현재 매월 한 번이라도 선생님들과 제가 만나다 보니까 학생들에 대한 구체적 파악에 조금씩 도움이 됩니다. 주교도 그렇게 해 주셨으면. 혹시 주교와 중간반의 보고가 한 자리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면 주교 부장님과 중간반 반사 두 분이 저와 함께 만나도 되고, 그 날 회의에 동석할 필요가 있는 선생님이 계신다면 당연히 그렇게 하면 됩니다. 혹시 장년반 서기가 함께 할 일이 있다면 역시 그렇게 해도 됩니다. 모든 것은 각 부서 책임자가 알아서 결정하고 협력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가 지나면 별관1의 사무실이 이런 회의를 수월하게 해 줄 듯합니다.



 중간반 반사: 주일학교 부장선생님께 월별 보고(회의) 자료 1부 전달하겠습니다.   [10/0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