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타자의 모순

학생(주일학교, 중간반)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성경 타자의 모순

2012.01.31 교인 0 4 2022.04.19 14:56

성경 타자의 화면을 보면 교회별 개인별 랭킹이 나오게 됩니다.
학생들은 서로 경쟁하여 앞다투어 타자를 칩니다.
그럼으로 성경을 읽듯이 성경 구절을 버튼으로 누르니까 성경을 가까이 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님께서 자제해야 될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 자녀가 다른 자녀에게 뒤지는 걸 못 보시는지 부모가 대신 타자를 쳐서
자녀의  순위를 올려 놓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주변에 떠들고 다닙니다. "어제 우리 아빠가 한시간 동안 타자 쳐주었다"
자랑스럽게 당당하게 말하고 다니는 학생들은 뭐가 뭔지 잘잘못을 구별 못할수 있습니다.
성경 타자의 방법을 유익되게, 학생들에게 성경을 가까이 할수 있는
방편이 되도록 부모님들은 자제하시고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110.45.230.10 사회: 우리 사는 세상, 우리 죽는 날까지, 그 어떤 것도 하나를 고치면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여기서 만사를 포기하면 안타까운 일이고 복이 없습니다.
이런 일을 볼 때마다 한 가지 좋은 길을 냈을 때는 그 길에서 발생하는 또 다른 종류의 문제가 있는지 살피다가 발견 되면 또 고치고, 그렇게 우리는 평생을 살아 갑니다.
아버지가 대신 쳤으니 학생의 복은 좀 손해 봤고, 아버지 복은 많아 졌습니다. 문제는 아버지의 복을 떼서 학생에게 송금을 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학생에게도 박수를 보낼 수 있는 길을 연구해 보셨으면.  [01/31-16:50]
110.45.230.10 H: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며칠전에 학생 신고로 알고 있었고, 예상도 해보았습니다. 학생들끼리 서로 바꿔가면 도와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점이 계속 생기겠지만 지금 나두어도 잘 해결되리라 보고 있습니다. 학생들끼리의 경쟁을 교회끼리의 경쟁으로 안내하려 합니다. 계속 지켜보시면서 의견을 주시면 고치고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의견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02/01-09:26] 

[이 게시물은 서기님에 의해 2022-06-02 17:43:27 학생 구 자료에서 이동 됨]

Comments

Category
State
433,474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