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오래전에 목사님께서 중간반 모범상에 대해서 메일로 지도해 주신 적이 있었는데 잊고 있었습니다.
신앙에 있어 여러면에 모범과 발전이 있는 학생에게 모범상을 주되,
특별한 상을 받지 않고 '성구'를 상으로 받는 내용이었습니다.
금년에 안여진 학생이 주일학교 새벽기도에 큰 공로가 있다고 합니다.
우선 주일학교 차원에서 안여진 학생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제 보조반사의 직책을 맡은 만큼 그 십자가 희생을 계속 부탁드립니다.
상이 애매하거나 주관적이면 안될 것 같고,
안여진 학생처럼 뚜렷한 면이 있을 때 중간반 발전상 혹은 중간반 모범상을 정해서
성구를 선물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교인: 안여진학생도 훌륭햇고 중간반은 아니나 안여원학생은 자기보다 조금 작은 아이들을 새벽에 소리없이 없고다니는 주교새벽예배에 단연코 일등공신입니다.
반사들은 한달간 수고지만 이 학생들은 달에 상괸없이 계속 수고합니다.기억하셨다가 사기저하되는 일 없도록 후한 상을 꼭 주시기 바랍니다. [12/19-18:52] 학부모: 여진이 부모입니다. 이 정도 공개만으로 충분히 상을 받은 것 이상으로 알겠습니다. 부모 입장으로서는 미리 물질의 상은 주지 않았으면 좋겠고 오히려 아이들의 앞날에 또 다른 복을 받기를 바라는 맘뿐입니다.장년반 새벽으로 참석하다가 동생들 등하교 시간에 맞추어 기상하는 것이 힘들게 보여 차라리 몇년간은 주새 보조 겸 아침 준비에 활기를 불어주기 위해 한 것뿐인데 주변에서 보기가 좋게 보였는가 합니다.조금 수고한다고 너무 드러내지 마시고 아무쪼록 우리 주새가 활기와 활발하게 살아나도록 부장 선생님의 기도 더불어 기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12/19-20:39]
교인2: 안여진, 안여원 학생의 새벽 충성이 큰 은혜가 됩니다! [12/19-22:09]
교인3: 성구선물은 선물이상의 의미가 있는 만큼 성구로 선물하였으면 합니다. [12/20-14:13]
H: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반사선생님들과 상의하여 진행하겠습니다. [12/20-14:49]
교인3: 다른 교인분들의 말씀도 맞는 말씀이지만 그 아이가 실제로 다른 사람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또한 어떻게 생각하는지 파악하고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01/10-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