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오늘 여수에서 온 주일학생 1명이 형과 다툼하다가 17번 국도로 튀어 나갔습니다.
아직 7살 어렵게 부모님 허락을 받아 데리고 왔는데 형이 걱정되어 아버지한테 전화했다고 합니다.
위험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고 아버지께서 걱정하시면서 안보내시려는 아이를 잘 부탁드리고 데려왔는데
걱정을 끼쳐드려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2층에서 예배드리는 아이들이 주교 예배 이후에 마땅히 있을 곳이 없어 붕 뜨는 것 같습니다.
찬양대 연습으로 2층에 가 있을 수도 없고 주변을 서성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반사들도 운행으로 다 챙길 수 없어
- 우선 별관2에 데려다 놓아야 할지
- 남여 중간반 학생들 조를 짜서 17번 국도 앞에 지키게 해야 할지
좋은 의견 및 제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