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가 조금 늦었습니다. 여반도 장현주선생님이 보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집회 잘된 점과 부족했던 점 그리고 앞으로 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이번주 주일 회의를 통해 반사 선생님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특히 보조반사 및 학생들의 의견에 귀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들이 '어려웠던 점'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살펴주십시요.

(남반 집회 요약)
수밤기도회를 마치고 남학생들에게 지금부터 내년 집회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남반은 집회전에 학생들이 많이 빠졌고 부족한 것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한걸음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필기조 월 1회 학생들과 회의 및 사경회를 통해 내년 집회를 준비하겠습니다.

(집회 때 새로 발견한 점)
- '신풍교회 남중간반주교' 등의 단체의 이름으로 은혜를 구할 때입니다.
- 외울 성구를 미리 준비하여 집회 기간 내내 외우게 해야 합니다.
- 교회에서 출발하면서부터 다시 돌아올 때까지 모두 '학생 지도'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차로 이동할 때 지도교사가 동행하여 그 때부터 지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차에서 얻는 수입도 많았습니다.
- 단체생활이 필요합니다. 남반과 여반의 고정 숙소가 반드시 있어야 하며 교사가 3명이상 배치되어 분반지도해야 합니다.
- '회의'가 필요합니다. 수밤기도회를 마치고 학생들과 같이 회의를 하였습니다.
  학생들의 마음도 들어보고 학생들이 스스로 자발적인 참여도 배울 수 있고 또한 학생들의 의견에 배울 것도 많았습니다.
- 교사는 전체 말씀의 방향을 요약해 줄 실력이 필요합니다.
 따로 교사회의를 잠깐 하여 교사들이 먼저 말씀의 방향이 요약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 학생들에게 많은 지식을 전달하려 하지 말고 '기억나는 말씀 1가지'를 발표하게 하여 계속 붙들게 해야 합니다.
 남반은 학생들 1가지씩 발표하였고 박영민학생이 요약하여 게시판에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 학생들을 기도로 기를 교사가 필요합니다.

(집회 때 부족하였던 점)
- 학생들 밤에 재우는 문제입니다. 학생들 마음도 이해하여야 하면서 하루 3번의 예배에 방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억지로 재울 것이 아니라 낮에 충분히 놀 시간을 주고 밤에는 재울 수 있도록 학생들과 대화가 필요합니다.
- 여러가지 교사들의 경험이 부족했습니다.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부족한 경험을 기도로 채워야 합니다.
- 예배시간 조는 학생들이 줄었으나 여전합니다. 미리 쉴 수 있도록 지도가 필요합니다.
- 우의나 우산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집회 때 잘된점)
- 중간반 남학생 1명에게는 작은 학생 1명만 맡기고 예배시간 밑줄 및 필기를 부탁했습니다.
 앞으로 남반은 이 방법으로 계속 나갈 것입니다.
- 조상협 선생님이 아이들을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아이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 이영수 선생님의 작은 아이들을 향한 보살핌과 노력이 중간반과 주교가 같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종두와 영혁이가 큰 형으로 무난하게 학생들을 살폈습니다.  

(앞으로 방향) - 예정(반사회의 및 목사님 지도 필요)
- 2인으로 구성된 조를 구성하여 필기할 수 있도록 지도
- 중간반1 : 박시현, 박영민부터 안여명(현6학년까지)
- 중간반2 : 최종두, 정양호, 정영혁 등 '보조반사 교육반'
- 남여반 단체 숙소 교회의 미리 건의


결론적으로 지도경험이 적어 부족한 것이 많았지만
한걸음 걸을 수 있었습니다. 매주 주일을 바로 지켜며 내년을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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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예배 필기조 운영) - 필기조는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발전적으로 재배치
최종두 - 김진영
박영민 - 오수영
박시현 - 오수인
장주안 - 이승진
박셈현 - 이연진
조상협 - 오수신
안여명 - 오수영
홍순화 - 이정진


(주일오전 필기조) 작성중
최종두 - 김성철
(주일오후 필기조) 작성중








 교인: 김진영 학생은 최종두 선생님께 맡기기 보다는 김진영학생이 다른 학생을 맡고 최종두 선생님이 다른 주일학교 학생을 맡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08/12-21:52]
 H: 필기조는 고정이 아니라 상황을 보고 재배치 합니다. 학생 연습도 해야 하고 선생님 연습도 해야 좋습니다. 주일학생 숫자가 적은 문제도 있습니다.   [08/12-23:52]
 교인: 박영민-오수영, 안여명-오수영
둘이네요. 동명이인인가요??  [08/13-09:42]
 H: 학생들을 만나서 조를 다시 편성하겠습니다.  ===== 밑줄 이하는 작성중이었습니다.  [08/13-13:00]